‘미스터트롯’ TOP6가 ‘미스트롯2’ 마스터로 참여한다. 트롯 대세들이 차세대 트롯 스타들의 실력을 판단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TV조선 ‘미스트롯2’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을 론칭하며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불러 일으킨 TV조선이 만드는 세 번째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미스트롯’을 통해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박성연, 정다경, 김나희, 숙행 등 스타가 탄생했다. ‘미스트롯’은 최고 시청률 18.1%(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몰고 왔다.
‘미스트롯’에 이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최고 시청률 35.7%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이 스타덤에 올랐고,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등이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TV조선이 선보이는 ‘미스트롯2’는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미스트롯2’에는 ‘트린이’부터 ‘트롯 고수’까지, 다양한 여성 참가자들이 모여 종전의 기록 경신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트롯’에 대한 애정으로 똘똘 뭉친 중국, 일본, 베트남, 미국, 프랑스, 아일랜드, 콜롬비아, 모로코, 가봉 등 외국인 참가자들도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2일에는 영화 ‘청혼’을 패러디한 공식 티저 영상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임영웅이 100인의 트롯걸과 대치하면서 “도대체 저한테 왜 그러시는거죠?”라고 묻자 트롯걸들이 “내일은 미스트롯2!”라고 외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는 9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대장정에 돌입하는 ‘미스트롯2’에는 임영웅 등 ‘미스터트롯’ TOP6가 마스터로 나선다. 4일 OSEN 취재 결과,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미스터트롯’ TOP6는 ‘미스트롯2’ 마스터로 참여한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서바이벌, 경연을 거치며 쌓은 노하우와 무대 등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트롯 열풍을 이어가고 차세대 트롯 스타 탄생이 기대되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