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14개월 딸 셜록에 애틋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Oh!마이 baby]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4 07: 50

방송인 김소영이 딸 셜록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소영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올챙이배 기저귀 실루엣 뒤뚱뒤뚱 걸음걸이 아기 냄새 어설픈 발음 아빠! 고함소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하루하루가 아깝게 귀엽다. 조금만 천천히 컸으면. 셜록 14개월”이라고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김소영은 딸 셜록이 집에서 내복을 입고 귀여운 몸매를 뽐내며 놀고 있는 사진을 공개,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4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