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 출신 루나가 근황을 전했다.
루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그날들' 준비중... 으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에서 머리를 쓸어내리고 있다. 이때 루나는 어두운 색상의 크롭 톱과 롱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짧은 기장의 상의에 드러난 개미허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루나는 양손으로 다 잡힐 듯 얇은 허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낸다.
루나는 오는 13일부터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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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루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