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소녀감성을 뽐냈다.
클라라는 4일 자신의 SNS에 “아이스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아이스크림을 손에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카락이 청순하면서도 소녀스러운 감성을 더하고 있다. 또 클라라는 변함 없는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는가 하면, 이른바 ‘더듬이 머리’ 스타일 앞머리로 눈길을 끈다. 흰색 코트를 입고 청초한 매력까지 더한 클라라다.
클라라는 지난해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클라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