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신곡 'Got That Boom' 중독성 강해..수능 금지곡 예약"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04 14: 15

그룹 시크릿넘버가 신곡 'Got That Boom'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크릿넘버는 4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시크릿넘버의 이번 타이틀곡 'Got That Boom'은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가지 장르의 요소를 적절하게 녹여낸 댄스팝 장르의 노래다. 특히 팝아티스트 닥터 드레(Dr. Dre),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타이가(Tyga), 디플로(Diplo), 키샤 콜(Keyshia Cole), 시애라(Ciara)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작곡가 francci(프랜키)와 전작 'Who Dis?'를 프로듀싱했던 국내 작곡가 샤크(Shark)가 힘을 실어 완성도를 높였다. 

시크릿넘버가 인사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멤버들은 신곡 'Got That Boom'에 대해 "특별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시크릿넘버가 세상에 붐을 일으키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며 "노래가 중독성이 강해서 수험생분들은 조심해야 하실 것 같다. 수능 금지곡 예약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시크릿넘버의 두 번째 싱글 'Got That Boo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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