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겸 방송인 배윤정이 시크한 센 언니 포스를 숨기지 못했다.
배윤정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뿔테 안경을 쓴 스마일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작은 회의실에서 시크하게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영상에서 그는 등을 긁다가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 씨익 웃고 만다. 무표정일 땐 시크하지만 미소를 지을 땐 더없이 든든한 센 언니 느낌이다. 이모티콘처럼 금테 안경이 무척 잘 어울린다.
배윤정은 지난해 9월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면서 6kg이 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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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