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이젠 포즈도 연인 '♥류준열' 느낌‥똑닮아가네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4 19: 14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혜리가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패션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4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혜리가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자신의 몸집보다 큰 블랙 패팅을 착용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청바지와 패딩을 매치하며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패션을 뽐내고 있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이 아닌 자연스러운 평소모습을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지난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혜리는 가수로 활동하다, 2012년 SBS 드라마 '맛있는 인생'을 시작으로 JTBC '선암여고 탐정단', SBS '하이드 지킬, 나', tvN '응답하라 1988', SBS '딴따라', MBC '투깝스’, tvN ‘청일전자 미쓰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최근엔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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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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