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잘생겨서 심장 아파..新남친짤 제조기 등극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11.04 19: 31

 김구라 아들이자 가수 그리(김동현)가 새로운 남친짤을 만들었다. 
4일 오후 그리는 개인 SNS에 "퇴근 뭐 했을까요~~"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리(김동현)는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복도를 걷고 있는 모습. 그리는 뒤에서 누군가 부른 듯 자연스럽게 돌아보면서 심쿵 미소를 짓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는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뒤 한쪽 눈을 찡그리면서 독보적인 귀여움을 과시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심장 아파", "랩하면 잘생겨지나", "이게 바로 남친짤이지", "오구오구", "정말 잘컸군", "귀엽고 잘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리의 우월 비주얼을 극찬하고 있다.
한편 그리는 지난 8월 새 싱글앨범 'Humming'을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그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