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수,'병살타 유도로 만루위기 넘겼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0.11.04 20: 09

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1사 주자 만루 두산 페르난데스 타석에서 마운드에 오른 LG 진해수가 유격수 앞 병살타로 막아낸 후 기뻐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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