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3' 김선경, ♥︎이지훈 얼굴 마사지 손길에 심쿵.."1등 신랑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04 23: 11

‘우다가3’ 김선경이 이지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1등 신랑감”이라고 말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는 김선경의 피부관리를 해주는 이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김선경의 피부관리를 위해 직접 마사지를 해줬다. 김선경은 이지훈의 손길이 “아이 좋아”라고 화답하면서 기분 좋아했다. 이지훈은 처음 해주는 거라면서 정성들여 김선경의 마사지에 집중했다. 

기분이 좋아진 김선경은 “이렇게 매일 해줄거야?”라고 물었고, 이지훈은 “매일 하려고 노력해야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선경은 ‘심쿵’한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김선경은 “진짜 1등 신랑이네”라고 감탄했다. 
이지훈은 그러면서 “이거 해보고 싶었다. 같이 팩하고 누워보는 거”라면서 자신의 얼굴에도 팩을 올리고 김선경의 옆에 나란히 누웠다. 두 사람은 달달한 하룻밤을 보냈다. 
다음 날 이지훈은 처음 이사왔을 때부터 봐 온 평상을 정리하기 위해 마을 이장의 도움을 받았다. 이지훈은 마을 이장과 함께 평상 만들기에 집중했고, 김선경은 이 모습을 지켜보면서 응원을 보냈다. /seon@osen.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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