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52세도 소화 가능한 형광패션..여전히 패셔니스타[★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05 05: 13

배우 이승연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분위기 좋고 커피 넘 맛있는 집. 연희동 골목인데 건축가 분이 하시는 것 같은. 아직도 커피향과 바람 냄새가 코 끝에 맴돈다 #깜박깜박 #왜 기억이 안 날까 #커피 향이 넘 좋아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페 외출에 나선 이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연은 변함없는 트레이드마크인 숏컷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형광색 니트와 마스크를 세트로 맞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건강해진 모습에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모 씨와 결혼해 2009년 첫 딸을 얻었으며, 갑상선기능저하증 진단을 받아 투병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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