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대치동 1% 우등생 두 딸 시험 “남편 휴가 줬더니 어디 갈 수 없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5 07: 16

방송인 김경화가 두 딸이 시험기간이라 집을 비울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김경화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음식남기는거 참 싫어해서 다 치웠습니다 먹어치웠… 통큰 와이프 되고 싶어서 치타에게 휴가를 줬더니 왠지… 허전하긴하네(officially)”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디 갈 수가 없다...애들 시험…ㅠ.ㅠ (Off the record)”이라며 “마음의 소리. 적절한 한끼. 다이어트 식단. 내일부터 하지뭐”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식탁에 앉아 고구마를 먹으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경화는 지난 5월 MBC ‘공부가 머니?’에 두 딸과 출연했다. 첫째 딸은 치열하다는 대치동에서 올 A의 성적을 내고 있을 만큼 공부에 있어서 두각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경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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