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41살 엄마의 고충 “엄마들 사이에서 소심하게..늙은 엄마의 자격지심”[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1.05 08: 30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한 시간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어제 하루종일 둘이서만 보낸 날”며 “노래교실 두번째 수업도 가고요,, 뒤늦게 가을학기 중간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나 왜 어색하냐. 엄마들 사이에서 소심하게 멀뚱멀뚱”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 튼튼이 따라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 엄마들도 많이 만날텐데 사교적이지 못한 엄마는 짐이 될텐데. 휴. 늙은엄마의 자격지심인가. 인기쟁이 엄마들! 비결이 대체 뭡니꽈~~”이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하고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서현진 SNS 전문.
어제 하루종일 둘이서만 보낸 날(인스타는 커녕 똥 쌀 시간도 없었..)
노래교실 두번째 수업도 가고요,, 뒤늦게 가을학기 중간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나 왜 어색하냐. 엄마들 사이에서 소심하게 멀뚱멀뚱
앞으로 튼튼이 따라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 엄마들도 많이 만날텐데 사교적이지 못한 엄마는 짐이 될텐데. 휴. 늙은엄마의 자격지심인가
인기쟁이 엄마들! 비결이 대체 뭡니꽈~~
그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너. 사진 찍으니 내아들 답게 까맣다..
학부모의 길. 11개월 아기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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