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48kg 김지우 "아픈것도 서러운데 땡땡 부었다"[★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5 09: 43

배우 김지우가 좋지 않은 컨디션을 토로했다.
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픈것도 서러운데 얼굴부터 손까지 구석구석 골고루 땡땡 부었다...(주먹도 잘 안쥐어짐..)
목이 찢어지는 것 같다"라는 글을 적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함께 올린 영상 속에는 핑크색 네일을 하고 주먹을 폈다가 쥐는 김지우의 손 모습이 담겨져 있다.
김지우는 최근 공연 '킹키부츠'의 대장정을 마쳤다.
그런가하면 김지우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운동에 힘쓰며 혹독한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실제 그는 48kg까지 체중을 감량하고 근육질 몸매를 가꾸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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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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