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를 다스리는 자" 옹성우, 손만 뻗어도 인생 사진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05 09: 38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도를 다스릴 경우의 수 (손을 뻗자 파도가 용솟음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위 위에 서서 부서지는 파도에 둘러싸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화보 같은 절묘한 타이밍에 포착한 감각적인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옹성우는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에서 빼어난 외모에 출중한 능력을 갖춘 사진작가 이수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옹성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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