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남편' 류필립, 금목걸이를 턱..17살 연하 남편 포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5 10: 27

가수 미나의 남편 류필립이 회춘했다. 
류필립은 5일 새벽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터가 좋아졌나 피부가 좋아졌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운동으로 벌크업 상태인 류필립은 금목걸이까지 차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하지만 스스로 감탄할 정도로 매끈한 피부가 인상적. 류필립은 아늑한 가정 안에서 회춘한 비주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류필립은 지난 2014년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로 데뷔한 가수다. ‘전화받어’로 데뷔한 가수 미나와 17살 나이 차를 넘어 지난 2018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 등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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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필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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