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 아내 김희경이 출산이 임박한 만삭 배를 공개했다.
김희경은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맛있는 점심먹고 데이트. 단풍도 보고 아기 용품도 구경 가고 해야하는데,, 시간만 흐르네 흘러 ㅋㅋ”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희경은 임산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청바지에 재킷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희경은 출산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만삭 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기방은 2017년 9월, 2년 열애 끝에 쇼핑몰 CEO 김희경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은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kangsj@osen.co.kr
[사진] 김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