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갈수록 탄탄해지는 복근을 자랑했다.
유하나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아무래도 홈트티처 초상권을 생각해줘야겠어요”라며 “유산소에 플랭크까지하면 얼굴이 망함”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편휴가로 끊임없는 맛난 식사들이 가져다 준 레깅스 라인”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하나는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두 아이를 둔 엄마. 지난해 7월 둘째 아들 출산 후 1년 3개월 밖에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하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