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 배우 차인표와 신애라가 동반 출근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신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과 출근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함께 차를 타고 이동 중인 차인표와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차인표의 모습과 애교 가득한 눈웃음을 띄고 있는 신애라가 눈길을 끈다.
신애라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의 환경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라며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한편,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