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딸 리호의 귀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햇살도....바람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멋스러운 가을 아침 하늘을 비롯해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의 막내딸 리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발머리에 예쁜 치마를 입은 리호는 단풍잎이 떨어진 길거리를 빠르게 뛰어갔고, 엄마 손태영이 딸의 예쁜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리호는 배우 아빠와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길쭉길쭉한 팔, 다리를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룩희를 낳았고, 2015년 1월 둘째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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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