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결혼 후 첫 근황 공개…반려견♥ 꿀 뚝뚝 '개아빠'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5 12: 39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결혼 후 첫 근황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수님 감사합니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최강창민은 유현준 교수로부터 받은 반려견 용품을 공개했다. 자신의 모습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최강창민이 근황을 전하는 건 결혼 후 처음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최강창민 인스타그램

최강창민은 지난달 25일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최강창민은 팬클럽 커뮤니티를 통해 “(여자친구와)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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