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다이나믹 듀오 "첫 차트 줄세우기, 본부장이 펑펑 울었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11.05 13: 22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다이나믹 듀오가 첫 1위를 추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라이브 온 에어’ 코너에는 그룹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2013년 발매한 곡 ‘BAAAM’ 라이브를 펼쳤다. 다이나믹 듀오는 “라디오 출연도 오랜 만이고, 라디오에서 라이브하는 것도 오랜 만이다”라며 낯설어 했지만 다이나믹 듀오 특유의 스웨그는 여전했다.

방송화면 캡쳐

김신영은 “‘BAAAM’이 지상파 첫 1위곡이라서 더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다이나믹 듀오는 “그 앨범 자체가 잘됐다. 우리 앨범 최초로 차트에 줄을 세웠었다. 지금까지 같이 일하고 있는 본부장이 있는데, 펑펑 울었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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