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이렇게 추운데 여름옷을! '바람피면 죽는다' 연기 투혼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5 14: 32

배우 조여정이 연기 투혼을 자랑했다. 
조여정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추운데 아직 여름의상;; 괜..괜찮을거야”라며 #바람피면죽는다 #kbsdrama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반팔에 핑크 스커트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반짝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조여정은 반팔 투혼을 불사하며 드라마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스태프들 사이 환히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조여정은 살인 범죄 소설만 쓰는 베스트셀러 작가 강여주 역을 맡았다.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 한우성 역의 고준과 호흡을 맞춘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 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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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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