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똑같이 생긴 황혜영 쌍둥이 아들..패딩 교복 입고 '훈훈'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1.05 14: 56

투투 출신 황혜영이 쌍둥이 아들의 시크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5일 오전, 황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등교중 #이모삼촌들 #오늘도화이팅이요 #정용형제 #황여사라이프스타일”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황혜영의 쌍둥이 아들 둘은 자동차 뒷좌석에 앉아 시크하게 카메라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똑닮은 얼굴에 똑같은 교복 점퍼를 입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동료 배우 박은혜도 “교복이에요? 색깔 넘 이쁘다~~”라는 댓글로 관심을 보였다.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결혼에 골인했다. 쌍둥이 아들 김대용, 김대정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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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여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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