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야외농구장에 와이드스크린 설치하고 선거 관람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5 15: 53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선거 결과를 지켜보는 방법도 남다르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할리우드 힐즈 건물에서 '선거의 밤 열람 파티(an election-night watch party)'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디카프리오가 빈센트 라레스카와 같은 절친한 친구들을 위해 야외 농구장에 와이드스크린 TV를 설치했다"라고 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주변에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디카프리오는 90년대에 마돈나로부터 구입한 집을 포함한 두 집을 하나의 저택으로 합치고 2004년에 농구 코트를 설치했다. 손님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접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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