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의 그녀 스테파니 미초바가 압도적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미초바는 4일 개인 SNS에 “이번 촬영은 항상 너무 하고 싶었던 하퍼스 바자 매거진과 함께 했어요. 꿈이 이루어진 느낌이고 촬영팀들도 최고였어요!! 이번 달 ‘하퍼스 바자 코스메틱’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들은 패션지 ‘바자’ 화보컷. 화보 속 미초바는 화려한 의상과 스타일링을 왑겨하게 소화하고 있다. 빈지노가 반한 여신 비주얼 그 자체다. 미초바는 압도적인 모델 포스로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미초바는 빈지노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특히 그는 빈지노의 전역까지 기다린 월드와이드 꽃신으로 팬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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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초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