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짐승돌의 귀환"..옥택연X닉쿤, 이러다 팔근육 터지겠네 [★SHOT!]

 2PM 옥택연과 닉쿤이 같은 장소, 다른 느낌 셀카를 공개했다. 

5일 오후 2PM 닉쿤은 개인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있는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닉쿤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팔 소매 부분을 걷어올린 모습. 닉쿤은 '베이글남의 원조'답게 탄탄한 팔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닉쿤은 태평양처럼 넓은 어꺠와 우월한 피지컬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옥택연은 닉쿤과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구도로 셀카를 찍으며 "따라하기"라고 남겨 화제를 모았다. 옥택연 역시 핏줄이 선명한 팔 근육을 과시한 것. 

한편 옥택연은 내년 방영 예정인 tvN '빈센조'에 출연한다. 닉쿤은 최근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seunghun@osen.co.kr

[사진] 2PM 옥택연, 닉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