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세라 "'미쓰백' 애들은 전부 천사♥"..집까지 온 가영에 감동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5 18: 20

류세라가 '미쓰백'에 출연 중인 동생 가영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나인뮤지스 출신 류세라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우리 애들이 이래요.. 미쓰백 애들은 정말 다 천사예요... 사랑해 가영아, 소율아, 수빈아, 유진아, 레이나, 나다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영이 류세라를 위해 사온 빵을 문 앞에 걸어두고 온 모습이 담겨 있다. 가영은 "배달왔습니당~ 빵 먹다가 맛있어서 언니 주려고 사왔는데 쉬는데 방해될까봐 두고가용 달콤한거 먹구 푹 쉬어요 언니"라는 메시지를 비롯해 사진을 찍어서 남겼다. 이에 감동 받은 류세라는 메시지 내용을 SNS에 공개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현재 류세라와 스텔라 출신의 가영은 MBN 예능 '미쓰백'에 같이 출연하고 있다. '미쓰백'은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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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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