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추억의 보보를 소환했다.
강성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밍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성연이 활동했던 보보의 앨범이 담겼다. 강성연은 ‘보보’, ‘늦은 후회’, ‘이별에게’, ‘그리고 그 후’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와 함께 강성연은 “곧 돌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궁금증을 높였다.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강성연은 가수 보보로 활동한 바 있다. 보보로 활동하면서 ‘늦은 후회’ 등의 곡을 냈다.
한편, 강성연은 현재 남편 김가온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