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에서 트와이스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박지훈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5일 방송된 M.net 예능 '엠타운트 다운'에서 박지훈의 컴백무대가 최초공개됐다.
이날 전세계 글로벌 팬들을 향해 관능미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MONSTA X)의 최초무대를 예고한 가운데,
더 와일드한 무대로 귀환한 마마무 (MAMAMOO)의 컴백도 알렸다.
이어 청량한 비비드 소녀에서 압도적인 남자로 변신한 에이비식스(AB6IX)와 홍진영, 박지훈까지 컴백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뜨거운 컴백전쟁 속에서 11월 첫째주 1위 후보를 전했다. 바로 글로벌 K팝 걸그룹은 트와이스(TWICE)와 글로벌 루키로 떠오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각각 올랐다.
먼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만능 아티스트 박지훈의 무대가 최초공개됐다. 박지훈은 컴백 스테이지를 꾸미며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에 수록된 타이틀곡 ‘GOTCHA (갓차)’의 무대를 펼쳤다.
금발로 확 달라진 비주얼은 물론 치명적인 남성미로 힙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사한 박지훈은 옴므파탈의 매력을 드러내며 팬심을 사르르 녹였다. 아티스트로서 보다 더 성숙해진 박지훈의 변신을 그대로 표현했다.
타이틀곡 ‘GOTCHA’는 경쾌한 라틴 리듬이 가미된 EP사운드를 시작으로 탄탄한 808베이스와 힙한 TRAP 리듬이 점차 고조돼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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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