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생후 6개월 두 훈남 아들에 "두 친구를 평생 응원해야지"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11.05 20: 01

장성규가 두 아들의 생후 6개월때 사진을 공개하면서,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하준예준 문득 6개월 된 예준이를 보며 하준이의 6개월 된 모습을 추억하게 된다. 나는 다짐한다. 닮은 듯 다른 두 친구를 평생 응원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의 두 아들 하준, 예준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 다 태어난지 6개월된 귀엽고 깜찍한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쌍꺼풀이 선명한 첫째와 무꺼풀이 매력적인 둘째까지 닮은 듯 다른 분위기를 드러냈다.

장성규는 지난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아내와 결혼했다. 같은해 첫째 아들 하준이가 태어났고, 올해 4월 둘째 아들 예준이를 품에 안았다. 
한편, 장성규는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EBS '장학퀴즈-드림서클'의 새 MC로 합류한다. EBS에 처음으로 입성하는 그는 "단독 MC를 맡은 만큼 설렘과 책임감이 크다. 심지어 40년이 넘은 이런 역사 깊은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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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성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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