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여전히 20대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이리 웃었었지?? 그래 , 웃어야 이쁘지.... 그래줬던 기억이....#어쩌면 슬픔 근육이 생긴거 일지도 #기사에 중학생 엄마라 하시는데 #저 고등학생 엄마에요 아늙었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근황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특히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쇼핑몰 CEO로 활동한 이혜원은 지난 2001년 12월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했다. 2004년 첫째 딸 리원,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으면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현재는 막내 아들 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서 지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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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