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母' 에바, 無보정인데 빨래판 근육질 몸매라니 "아들만 둘? 리스펙"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11.06 05: 59

피트니스 대회에서 당당히 2위를 거머쥐었던 방송인 에바가 무보정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6일인 오늘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개인 SNS를 통해서 "무보정사진"이라면서 "벌써부터 그리운 4일전 내몸
먹고싶은것 다 먹고 1년 내내 이 모습이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에바는 "4일 동안 #푸드파이터 수준으로 신나게 먹고있어서 1일 1키로 늘어나고있다, 이제 좀 멈춰야될텐데 주말까지는 즐기기로. 담주 월요일부터 저는 다시 #닭가슴살 먹는걸로!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내년에 더 멋진 몸을 만들어봐야죠"라고 덧붙였으나 군더더기하나 없는 명품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에바는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원더웨어룩을 입고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앞서 에바가 '무보정'이라고 말을 했으나 마치 컴퓨터 그래픽으로 만들어낸 듯한 근육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2000년대 KBS2 '미녀들의 수다'에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엔 피트니스 대회에 참석해 당당히 2등을 거머쥔 소식을 전했으며 잔 근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등 포즈로 시선을 강탈, 엄마가 아닌 여자로 자신의 몸을 가꾸는 모습이 뜨거운 응원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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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바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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