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왜 슬프죠" 글 억측에 "저 행복..괜한말들은 삼가해달라"[★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6 07: 39

배우 신주아가 억측을 삼가해달라고 밝혔다.
신주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코트를 입고 있는 사진과 함께 "저 행복해요 괜한말들은 삼가해주셔요"란 글을 올렸다.
앞서 신주아는 지인들과 즐거운 저녁 모임을 가진 가운데 마음 한켠의 슬픔을 드러냈던 바.

신주아는 전날인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오랜만에 즐거운 저녁 모임인데..왜 슬프죠...굿밤이요"란 글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 속#슬픔 #굿밤 2020어서가..."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 신주아는 '여사친'들과 와인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장난스러우면서도 행복한 보이는 표정들이다. 하지만 신주아의 남편인 '쿤서방'은 없는 모습. 앞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남편과 '강제 별거'가 된 상황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7월, 방콕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라차나쿤의 회사는 3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태국 현지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 기업이다. 재벌 2세 사업가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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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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