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구혜선 필름 입사문의 많아..당분간 계획 없다"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11.06 08: 01

배우 구혜선이 구혜선 필름 채용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구혜선 필름’ 입사문의 관련된 메시지가 많이 와서 공지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구혜선 필름 입사 문의와 관련해 "현재 ‘구혜선 필름’은 오랜시간동안 함께 영화작업을 해온 파트너들과 작은 조직을 이루어 일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당분간 계획이 없는 상황이여요"라고 밝혔다.

이어 "관심가져주시고 정성스레 소개서 보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추후 변동사항이 발생한다면 다시 공지올리도록 할게요. 고마워요"라고 전했다.
현재 구혜선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구혜선 필름을 통해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