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의 정수정(크리스탈)과 장혜진이 라디오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먼저 정수정과 장혜진은 5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진짜 모녀 같은 케미를 보여중 예정이다. 스크린 데뷔작에서 임산부로 연기 도전을 펼친 정수정의 촬영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촬영을 하며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비롯해 실제로도 끈끈하고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팀 ABQH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어 두 사람은 오는 12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배우 정수정과 장혜진이 영화에 참여하게 된 계기부터 맡은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다. 오는 12일 개봉. /seon@osen.co.kr
[사진]영화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