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의 진주, 아역배우 김설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김설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SNS에는 “오늘은 참하게 가을가을. 얌전한 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딸 마음은 말랑말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속 진주의 외모 그대로 훌쩍 성장해 있었다.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트리고 소녀스러운 감성을 드러냈다. 변함 없이 귀여운 미모와 부쩍 성장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폭풍성장한 김설의 근황에 팬들도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김설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선우(고경표 분)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했으며, 영화 ‘국제시장’과 ‘아일라’에도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김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