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나는 살아있다' PD "김민경 물공포 생생히 담길 예정..스펙터클한 도전기 기대"[직격인터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11.06 09: 42

 tvN '나는 살아있다'의 민철기 PD가 첫 방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민철기 PD는 6일 OSEN에 "첫방송이 나가고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는 반응이 많더라. 앞으로 더 유용한 정보들과 스펙터클한 도전기가 펼쳐진다. 또 이들이 얼마나 성장하고 서로에게 힘이 돼주는 관계가 되는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나는 살아있다'는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 하며 의외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은하 교관과 생존 교육생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생존 교육생 6인은 탐색을 통해 불을 피우는 방법과 화재 발생시에 완강기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직접 실천했다.
민철기 PD는 다음주부터 더 흥미진진한 내용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그는 "특히 다음주에는 침수차량 탈출 미션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김민경씨의 물공포가 생생하게 담길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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