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엄지원이 선물해 준 옷을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정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원 언니께서 선물해준..이쁘게잘입을께요~♡ 박스에 손글씨 이름까지..."라는 글을 올리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분홍색 니트와 흰 바지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단아한 동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번 이정현의 사진에는 "왜 나만 늙는 것 같지" 등 그 뱀파이어 비주얼에 감탄하는 반응을 많이 볼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린 이정현은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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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