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벤은 6일 자신의 SNS에 “줄리의 첫 외출이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벤은 반려견 줄리를 안고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줄리의 모습처럼 벤 역시 입술을 내밀고 윙크를 하며 소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벤은 반려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행복하게 미소 짓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 8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