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내년 46살, 피부 좋다는 건 다 해보고 있다" 모찌생얼 자랑[★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1.06 17: 38

방송인 겸 패션 뷰티 사업가 김준희가 피부 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김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올해 45살. 내년이면 한살 더 먹구 46. 정말 가는 세월은 막고 싶지만 그건 거스를수 없는 일이니 최선을 다해 피부에 좋다는 건 일단 다 해보고 있어요"라고 시작하는 솔직한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그 중에 가장 중요한건 수분 보충!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 먹으려고 노력을 하는데..사실 1리터 먹기도 힘들어요. 그치만 열심히 노력중이구요"라고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또 하나는 피부 보습이에요.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게 중요한데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 보습을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무너지는 콜라겐층을 잡아주는게 중요해요"라고 자신의 뷰티 비법에 대해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생얼'임에도 쫀쫀하고 수분 가득한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 훈남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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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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