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빚투' 마이크로닷⋅산체스, 이제 여유 찾았나..밝아진 근황[★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06 17: 42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형제의 근황이 공개됐다.
산체스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나란히 담겨 있다. 산체스는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고, 뒤에 마이크로닷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산체스는 가벼운 미소를 머금은 모습으로, 두 사람은 논란 이후 여유를 찾은 듯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음심적인 듯한 곳에 앉아 있는 산체스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쓴 옆모습으로 편안한 표정이다.
마이크로닷과 산체스는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가 불거지면서 논란이 됐다. 이후 이들은 활동을 중단했고, 2년여간의 자숙 끝에 마이크로닷은 지난 9월 새 앨범 ‘PRAYER’를 발매했다. /seon@osen.co.kr
[사진]산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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