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며느리인 서효림이 딸 육아 현장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6일 오후 자신의 SNS에 “복순이가 너무해. 복순아 너를 어쩌면 좋니. 엄마 내 엉덩이가 무거워요. 내가 상상했던 투샷은 이런 게 아닌데 #애개육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과 함께 누워 있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효림의 반려견이 딸 엉덩이에 얼굴을 기대고 함께 엎드려 있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놀란 듯한 딸의 모습을 보면서 사랑스러운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서효림의 딸은 통통하고 앙증맞은 팔다리로 반려견의 무게를 지탱하고 있는 모습. 모녀의 사랑스럽고 여유로운 일상이 예쁘게 담겼다.
서효림은 지난해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seon@osen.co.kr
[사진]서효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