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만삭이 믿기지 않는 날씬함을 뽐냈다.
김보미는 6일 개인 SNS에 "산부인과 가는 날 저번에 배고파서 태동검사 포기하고 밥 먹으러 갔지만 오늘은 꼭 하고 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보미가 산부인과로 가기 전 거울 앞에서 찍은 셀카가 담겼다. 특히 만삭의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감쪽같은 옷차림이 시선을 모았다.
김보미는 지난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식을 치르며 부부로 거듭났다. 그는 최근 임신 36주 차로 출산이 1개월 남짓 남은 만삭임을 밝힌 바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