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가 추억을 회상하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OSEN 채널에는 "우주소녀 쪼꼬미, '집에 가지마'→'우리집'으로 떠난 추억여행"이라는 제목의 '스타로드' 5회가 공개됐다.
앞서 '스타로드' 우주소녀 쪼꼬미는 분위기를 띄울 때 부르는 노래,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노래, 자유곡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받은 바. 첫 대결에서는 우주소녀 쪼꼬미 수빈과 여름이 소녀시대의 '힘내'를 열창하면서 승리했다.
이후 우주소녀 쪼꼬미 다영과 루다는 패배를 뒤엎고자 GD&TOP의 '집에 가지마'를 선곡했다. 다영과 루다는 첫 번째 대결에서 져 벌칙 아이템을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큼함을 마음껏 내뿜으며 귀여운 비주얼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결과는 96.79점.
이에 질세라 우주소녀 쪼꼬미 여름과 수빈은 최근 역주행 신화를 이끌고있는 2PM의 '우리집'을 불렀다. 특히 우주소녀 쪼꼬미 멤버들은 다같이 흥에 겨워 대결임을 잊은 채 한 목소리로 '우리집'을 열창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점수는 90.449. 두 번째 대결은 다영과 루다에게 돌아갔다.
한편 우주소녀 쪼꼬미는 지난달 7일 첫 번째 싱글앨범 '흥칫뿡(Hmph!)'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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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네이버 V라이브 OSEN '스타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