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신정환아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6일 오후 윤종신은 개인 SNS에 "사랑하는 동생 정환이의 유튜브 다큐멘터리 '이 인간극장' 나레이션으로 참여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종신은 "1년차 이방인을 찾아온 10년차 이방인 신정환 #신정환 #신정환장 #이인간극장 #이인간세끼 #컴백기원"이라고 덧붙이면서 신정환의 컴백을 응원했다.
앞서 윤종신과 신정환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고정 MC로 호흡을 맞춘 바. 이후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에서 각자의 이유로 하차했지만, 여전히 서로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일부 팬들 역시 "'라디오스타'로 복귀해주세요"라며 응원하고 있는 상황.
한편 신정환은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 중으로 구독자 수는 3만 5천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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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종신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