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훌쩍 자란 소을과 자매인 줄..앞머리로 초동안 "고맙습니다"[★SHOT!]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이윤진이 딸 소을과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윤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사 방문해주신 아름답고 고마운 사람들과, 고맙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윤진은 행사에서 딸 소을,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캐주얼한 차림에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을 한 이윤진이 '초동안'의 면모를 뽐낸다. 초등학생인 소을도 더욱 훌쩍 자란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실제로 "소을이가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