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온라인 팬미팅에 예정대로 참여한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7일 OSEN에 "김희철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늘 진행되는 온라인 팬미팅에도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앞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 후 자가격리 중이었던 상황. 이에 김희철인 지난 6일 슈퍼주니어 데뷔 15주년 기념 네이버 V라이브 SMTOWN 채널을 통해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초대" : 미리 "우리(E.L.F.)에게" 보여줄게' 생방송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이특은 "현재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검사를 받고 현재 권고 사항에 따라서 자가격리 중이다. 내일 아침까지는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아쉽지만 김희철은 우리와 마음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김희철의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1월 6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늘(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팬미팅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이날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는 어제(6일) 오후 6시 발매된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mk324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