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남주혁이 이끄는 '삼산텍' 직원들과 회식을 했다.
7일 오후 수지는 개인 SNS에 "오늘도 스타트업❤︎ #삼산텍 #회식하는날 #서대표가 #쏜다"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남주혁, 유수빈, 김도완, 스테파니 리와 '스타트업' 촬영장에서 회식 장면을 찍고 있는 모습. 네 사람은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수지는 큰 눈과 매력적인 미소, 작은 얼굴 등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팬들 또한 "오늘도 스타트업 본방사수", "서달미 예쁘다", "삼산텍 파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수지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수지는 현재 tvN '스타트업'에서 서달미 역할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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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