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똑닮' 아들 울음터진 두돌 사진.."장가 가기 싫은 꼬마신랑"[Oh!마이 Baby]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11.07 18: 55

배우 이미도가 아들의 두 돌 사진 촬영기를 공개했다.
이미도는 7일 오후 자신의 SNS에 “현실로 복귀 #바쁜 엄마 때문에 3달이나 늦은 두 돌 촬영기 #5만원의 행복 #사진 나오면 보여드릴게요 #12살 연상 누나에게 장가가기 싫은 꼬마 신랑 #오늘도 내 눈썹은 8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하게 한복을 차려 입은 이미도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미도의 아들은 한복을 입고 이른바 사과 머리 스타일을 완성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이내 울상을 지으며 울음을 터트렸고, 저고리 단추도 풀어진 모습이라 웃음을 준다. 우는 모습이 엄마 이미도를 쏙 빼닮았다.

이미도는 최근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감독 신정원)에 출연했으며, 아들과의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미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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